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문단 편집) === KBO의 은폐 시도 의혹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1471|엠스플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KBO는 유창식이 수사망에 오른 것을 알고 있었고 이에 관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음에도 비협조로 일관했다고 한다. KBO의 비협조 끝에 유창식에 대한 수사는 증거부족으로 내사 종결되었으나, 유창식이 이후 KBO의 자수기간에 자수하면서 KBO의 비협조는 물거품이 되었고 오히려 KBO가 승부조작을 덮으려고 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이 기사가 나온 뒤로 2012년 승부조작 사건 때도 이런식으로 은폐했냐며 엄청난 반발과 불신이 쏟아지고 있으며, KBO가 자수기간을 준 것이 유창식의 자수, 그리고 KBO의 은폐시도 발각으로 이어지는 자충수가 되었다는 비아냥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건 역설적으로 KBO가 은폐할 의도가 없었다는 반론의 근거가 될수도 있다. 은폐할 생각이었다면 애초부터 자수 기간을 주지도 않았을테니까. 허나 다시 생각해보면 꼭 은폐할 의도가 없어야만 자수 기간을 주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유창식이 내사 종결되었음을 알고 은폐가 되어 더 이상 걸릴 일도 없고 자수도 안 할 줄 알고 넘어가면서, 대신 다른 선수들이 걸릴까봐 자수 기간을 준 것일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KBO는 7월에 2015년에 1회 볼넷이 있는 경기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했지만 승부 조작에 관련된 선수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